한동안 인기였던 탕후루는 가고 이제 CU 두바이초콜릿 열풍인데요. CU에서는 시리즈 3탄으로 피스타치오&카다이프 컵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죠. 오늘은 재고조회 확인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백화점에서도 오픈런으로 난리난 두바이초콜릿 인기가 사그라들 줄 모릅니다. 1개당 13900원에 판매하여 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한번 맛을 보고자 하는 고객들의 대기줄이 굉장했는데요. 두바이초콜릿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중동식 면인 카다이프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죠.
CU 두바이초콜릿 재고조회 확인하기
두바이의 한 디저트 업체에서 초콜릿 안에 중동식면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넣어서 만들어 시작된 것으로 인플루언서들에 의해 화제가 되면서 SNS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입니다.
직접 먹어보면 카다이프면의 바삭한 식감과 초콜릿의 달콤함 그리고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으며 각 회사마다 약간씩 맛이 다르기 때문에 한 번은 먹어볼 만합니다.
며칠 전 백화점에서 두바이초콜릿을 판매하면서 팝업스토어 운영기간 대기번호가 매일 300번대까지 올라가기도 했고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합니다. 앞서 인기몰이를 한 마라탕이나 크로플, 탕후루보다 빨라지는 움직임에 유통업계가 서두르는 모양새입니다.
CU 재고조회 방법
CU는 현재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두바이초콜릿의 선두주자로 가장 먼저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초도물량 20만 개가 출시직후 모두 소진되었으며 사전예약을 진행한 GS도 준비한 5천 세트가 출시 9분 만에 모두 마감했습니다. 그렇다면 CU 편의점 재고조회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위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재고조회를 하실 수 있는데요. 지역 또는 점포명으로 검색이 가능하며 보이는 재고는 실제 점포재고와 약간 상이할 수는 있습니다. 현 위치기반으로 가까운 10개 점포가 보이는데요. 클릭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이미지가 보일 겁니다.
두바이초콜릿이 유명세를 탄 건 작년 말부터로 인플루언서가 SNS에서 초콜릿을 먹는 영상을 올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입소문이 퍼진 것인데요. 현재 두바이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제품으로 픽스초콜릿은 정가가 5만 원이지만 중고마켓에서는 10만 원대로 거래 중이기도 합니다.
두바이초콜릿 GS25 세븐일레븐 가격
먼저 출시한 CU의 경우 몽뜨초콜릿이 40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GS25의 경우 1개당 5500원 정도입니다. 사전예약을 하여 성공한 분들만 맛을 볼 수 있는데요. 100G당 544.8칼로리로 생각보다 칼로리는 상당합니다. 4개 세트의 가격이 22000원으로 함께 나눠먹기에는 좋지만 세트이니 부담스러운 건 사실입니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GS와 동일한 상품을 판매하며 가격도 비슷합니다.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1인당 4개로 구매제한이 적용되는데요. 사전예약에 성공한 분들은 벌써 8월 1일에서 4일 사이 직접 수령했습니다. GS25와 세븐일레븐의 경우 모두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가 가능합니다.
두바이초콜릿 파는곳
두바이초콜릿을 한 번쯤 구매해서 맛을 보려는 분들이 꽤 많은데요. 그렇다면 두바이초콜릿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먼저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유통업계에서 서둘러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살 수 있는 곳은 광진구의 황원당, 부천에는 크리드나인, 송리단길카페 테미즈, 잠실 영오이철, 익선동 트리투바, 강남의 멜팅쿠키하우스, 연남동의 라온디 등의 카페에서도 만날 수 있는데요. 각각 약간씩 개성 있는 맛으로 조금씩 다르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CU 두바이초콜릿 재고조회와 GS25 세븐일레븐 가격 그리고 살 수 있는 곳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조회해 보시고 구매하기 힘들다면 가까운 카페 베이커리 또는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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