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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비용 실비 부작용 주의사항까지 알아두어야

by 관리자77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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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수정체인 수정체가 투명한 상태에서 흐릿하게 변하는 질환인 백내장은 노화로 인해 단백질이 응고되어 망막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젊은 나이에 발생하기도 하여 백내장 수술비용과 실비 그리고 부작용 주의사항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60대이후에 흔한 질환으로 초기증상은 별다른 통증 없이 시력저하만 나타났다가 시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핵경화 백내장이 발생합니다. 선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시력저하 및 부정확한 색상인식 그리고 빛에 대한 민감도가 있다면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백내장 수술비용 실비로 가능

백내장은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시력저하는 물론 심한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고민해봐야 합니다. 환자의 일상생활의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데요. 수술시기는 개인의 증상과 진행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백내장 수술비용은 지역, 병원의 평판, 그리고 의사의 경력과 역량 사용되는 장비 및 인공 수정체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백내장 수술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수 있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추가적인 서비스와 기능에 따라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 수술비용

 

백내장 수술과정

안과 전문의가 수행하는 수술로 전체적인 절차는 마취후 녹내시경 그리고 작은 절개, 수정체 제거, 절개 합병증 절차로 이루어집니다.

  • 마취: 환자에게 마취를 적용하여 수술중 불편한 감각을 차단시킵니다.
  • 녹내시경: 안과의사가 눈을 확대하여 수정체를 조사하고 조작할 수 있는 도구를 삽입합니다.
  • 작은 절개: 적은 절개를 통해 수정체에 접근합니다.
  • 수정체 제거: 흐릿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 수정체로 대체합니다.
  • 절개 합병증: 작은절개를 합병증으로 닫습니다.

 

백내장 수술비용

수술비용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단안의 경우 20만원 정도이며 양안은 40만 원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수백만원의 비용이 부담되기도 하는데요. 병원마다 비용을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상담을 받아본 후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백내장 수술비용 실비 청구 가능

기본적으로 백내장 수술은 급여항목에 속합니다. 대부분 건강보험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모든 부분이 급여항목에 포함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정 고가의 인공수정체를 사용하거나 최신기기를 이용하는 방법은 비급여항목으로 분류되어 보장을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실비 청구가 가능하려면 65세 이상이자 단초점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실비 청구 방법은 수술 후 진단서와 처방전을 미리 준비한다음 영수증까지 준비합니다. 보험사마다 별도 청구 서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확인해 두는 것이 좋은데요.

 

실비 보장내역은 보험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렌즈는 단초점 부터 다초점 그리고 연속초점 계열 렌즈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비싼 렌즈라고 하여 무조건 자신의 눈에 맞고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잘 선택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백내장 실비 부작용

 

 

백내장 부작용 및 주의사항

늦어도 중기가 되기 전에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술을 하지않고 오래 방치하는 경우 녹내장 또는 망막변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수술 시에도 수정체가 딱딱하게 굳어져 제거에 어려움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수술 후 주의사항

백내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더라도 무엇보다 수술 후 주의사항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수술초기 눈부심이나 빛 번짐 등 단기적으로 찾아올 수 있는데요. 수술 후 세안 및 샤워는 7일 후부터, 그리고 가벼운 운동은 2주 후에 가능하며 야간운전은 1~2주 후에 가능합니다.

 

취침시 눈이 눌릴 수 있으므로 똑바로 누워서 자도록 하고 30일간 보호안대를 착용하셔야 하며 의료진이 제시한 내원시기에 맞춰 방문하여 꼭 검진받도록 합니다.

 

오늘은 백내장 수술비용과 실비가능 여부 그리고 부작용과 주의사항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단순한 시력저하라고 방치하지 마시고 50대 이후부터는 1년에 한두 번씩 꼭 정기적인 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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