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창업 비용 마진율 개설절차에 대해 한번에 정리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최근 다이소가 정말 전국적으로 인기인데요. 앵커스토어로 화제인 곳이 바로 다이소입니다. 앵커스토어는 닻을 영어로 앵커라고 하는데요. 이 가게 없으면 상권이 죽는다고 할 정도로 손님을 끌어주는 핵심 점포라고 보면 됩니다.
마트 내 샵인샵 개념으로도 많이 운영하기도 하며 전국에 매장 1500여 곳인데 대형마트 및 쇼핑몰에 입점한 경우가 290여곳르로 20%까지 늘었습니다. 이유는 그만큼 집객 효과 손님을 끌어오는 힘이 확인되기 때문인데요.
다이소 창업 비용
저렴한 가격대의 생활용품 위주로 판매하는 다이소는 불황일수록 인기는 대단합니다. 예전에는 창업 시 40평 정도 소규모로도 창업이 가능했지만 요즘에는 대형화 추세로 최소 100평이며 간간히 80평대 가맹점이 나오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다이소가 점포주인이 아닌 임차로 들어가면 가맹을 안내주기도 하므로 점포매입까지 생각한다면 창업비용은 크게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요. 먼저 다이소 가맹점 개설 조건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소 창업 개설조건
다이소는 실면적 330m2 약 100평의 상가를 가지고 있어야 개설이 가능한데요. 또한 지역 핵심상권에 위치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 창업대비 비용이 좀 더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점주 자격조건: 긍정적이고 서비스 마인드 보유자, 일정규모 자금동원 능력보유자, 점포요건에 맞는 매장소유 및 임차가능자
- 점포요건: 지역상권 내 핵심지에 위치, 실면적 330m2 이상 공간
다이소 창업 비용
100평 기준으로 볼 때 가맹비 약 1500만 원, 감리비 300만 원, 시설비 1억 8천 ~2억, 본사보증금 6천만 원, 추가공사 및 인테리어 5천만 원, 초도물품비 1억 1천 ~3천입니다. 이렇게 따져보면 총 창업비용은 5억 원 전후가 되는데요. 예전에 80평 기준 3억 원인 경우도 있었지만, 최근에 초도물품비에 들어가는 항목이 4000여 개에서 8천여 개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또한 셀프계산대와 입출입구 변경등 추가적인 인테리어 부분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창업비용은 예전보다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점포매입까지 생각한다면 창업비용에 있어 여유가 있어야 하는 부분까지 감안하셔야 합니다.
다이소 마진율 월매출 얼마나
다이소 마진율은 본사에 따르면 대략 30%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반품 또는 기타 loss율을 감안한다면 20~25% 마진율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모든 창업이 그렇겠지만 고정지출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납니다. 인건비 잡비 세금등이 이에 해당되는데요. 기존 다이소매장을 양도받는 경우엔 좀 더 저렴하게 창업을 시작할 수 있으므로 이것도 잘 노려보시면 좋습니다.
월매출은 80평 기준으로 평균 1억 정도의 매출이 된다고 하는데요. 2020년부터 이미 1억 원은 돌파했으며 현재는 훨씬 더 많은 매출로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월매출 평균 1억 원에서 25% 마진율을 생각한다면 월수익은 2500만 원 정도이며 여기에 인건비나 제세공과금 등은 빼야 합니다.
다이소 마진율은?
다이소 원재료값은 보통 72~75%이며 나머지 부분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원재료값에서 고정지출을 빼아하므로 대략적인 순수익을 따져볼 수 있습니다. 100평 기준으로 평균 1천만 원의 순수익이 발생한다고 보면 되는데요. 이는 점포에 따라 약간씩 상이할 수 있으므로 참고로 보시면 됩니다.
다이소 개설 절차
가맹점을 희망한다면 총 8단계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요. 상담을 통하여 자격조건이 되었다면 상권을 정하고 인테리어가 시작됩니다. 오픈까지 모두 다이소 본사에서 전부 맡아 진행하는데요. 사후관리도 각 매장별 담당자가 지정되고 순회방문을 통하여 영업을 지원합니다.
오늘은 다이소 창업 비용 마진율에 대하여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앵커스토어로 중심상권에 위치해야 하고 손님들을 몰고 오는 곳이기 때문에 자금적인 여유만 있다면 정말 창업을 계획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기존 다이소매장을 양도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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