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마제 제거방법 4가지 스텐 텀블러 이렇게 하세요
연마제 제거방법으로 스텐이나 텀블러 어떻게 하는지 오늘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텀블러를 사용하실 텐데요. 자주 사용하는 만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겠죠.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세균이 많아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제품을 구매하면 세제로 한번 닦은 후 바로 사용하시나요? 여기서 잠깐! 스테인리스 제품은 마감 공정단계에서 표면처리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반짝이게 윤이 나게 해주는 연마작업을 거치게 되죠. 이때 연마제로 탄화규소 1급 발암물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제거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연마제 제거방법 4가지
건강과 환경을 고려하여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용법에 대해 알아 둘 필요성이 있습니다. 스템 텀블러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유해물질이 적어 자주 사용되죠. 하지만 연마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 전 반드시 연마제 제거방법을 통하여 제거 후 사용하도록 합니다.
연마제 제거방법은 4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식초를 이용하는 방법과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물과 레몬을 이용하는 방법과 소금과 물을 이용한 연마제 제거방법이 있는데요. 그럼 함께 살펴보실까요?
식초를 사용한 연마제 제거방법
가장 일반적이고 효과적인 제거방법으로 식초는 산성성분이 연마제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독소제거 및 소독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식초를 사용하는 방법은, 먼저 텀블러 내부에 식초를 1/3 정도 채운다음 물을 2/3 정도 희석해 주는데요. 뚜껑을 닫고 약 10분에서 15분 동안 그대로 두어 식초가 연마제와 결합하도록 두는데 시간이 지나면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구어 내어 식초 냄새와 잔여물을 완전히 제거하도록 합니다.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사용하는 방법
베이킹소다는 강력한 세정효과가 있어 연마제를 제거하는 데 탁월합니다. 특히 식초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강력한 세정 작용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사용방법은 텀블러 내부에 베이킹소다를 1~2스푼 넣어준 후 식초를 천천히 부어 거품이 일도록 합니다. 이때 거품이 넘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는데요.
거품이 잦아들게 되면 따뜻한 물로 채워 넣고 10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이후 뚜껑을 열어 베이킹 소다와 식초의 혼합물을 비운다음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구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연마제 제거방법뿐만 아니라 텀블러의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답니다.
물과 레몬을 이용하는 방법
레몬은 천연세정제로 산성성분이 연마제를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또한 레몬향이 텀블러에 은은하게 남아 기분 좋은 냄새를 나게 하기도 합니다. 레몬을 사용할 때에는 레몬을 반으로 잘라 텀블러 내부에 문질러 주는데요. 그런 다음 따뜻한 물로 텀블러를 채우고 레몬조각을 함께 넣어 10분을 그대로 둡니다.
충분한 시간이 지난 후 깨끗한 물로 헹구어주면 되는데요. 정말 간단하죠? 레몬이 집에 있다면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으로 특히 레몬향을 좋아한다면 권해드립니다.
텀블러 연마제 제거방법 후 관리 팁
마지막으로 연마제 제거방법은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고도 제거하는 방법으로 천연세정제를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소금을 이용한 방법으로 소금이 스크럽으로 텀블러의 연마제 제거를 돕는 역할을 하는데요. 부드러운 연마작업이 필요하다면 유용하답니다.
소금과 물을 이용한 연마제 제거
소금을 텀블러 내부에 적당량 넣고 따뜻한 물을 채워줍니다. 뚜껑을 닫고 몇 분 간 흔들어 소금 알갱이가 연마제를 제거하도록 하는데요. 그런 다음 소금물을 비우고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냅니다. 생각보다 정말 간단하죠?
추가 관리팁
연마제 제거방법으로 제거를 했어도 텀블러는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텀블러를 사용했다면 반드시 물로 헹구고 뚜껑을 열어 말려주는데요. 이는 세균번식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장시간 보관 시에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어 곰팡이 또는 냄새가 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텀블러에 남은 음료는 되도록 빨리 버리고 씻어내는데요. 주스나 유제품등은 텀블러를 부식시키고 악취를 유발시키므로 가능한 담지 않는 것이 좋으며, 보관시에는 가능한 뚜껑을 열고 보관하도록 합니다.
올바르게 사용하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스텐 텀블러! 하지만 제대로 연마제를 제거하지 않으면 좋지 않은데요. 처음 사용하거나 또는 오랜만에 사용한다면 참고하시어 활용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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