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화폐인 코나카드 많이 사용하고 계실 텐데요. 경기도 내 지자체에서 6~10% 충전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도 하여 선불 충전식인 카드를 사용할 겁니다. 그런데 사용하다 보면 잔액이 얼마나 남았는지 궁금할 때가 있는데 조회하는 방법을 몰라 당황스러울 겁니다. 오늘은 코나카드 잔액조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체크카드와 비슷하지만 앱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을 하고 결제할 수 있으며 소득공제 30% 혜택과 다양한 할인혜택 제공은 물론 현금영수증 발행까지 가능하여 유용하죠. 결기지역화폐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발행하는 대안화폐이며 대형마트, 백화점을 제외한 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나카드 잔액조회
사용자는 코나카드 앱에서 간편하게 잔액조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등록되지 않은 미등록 카드라면 다소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요. 미등록 코나카드 잔액조회방법까지 단계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미등록카드는 말 그대로 코나카드 앱에 등록하지 않은 카드를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거나 선물받은 경우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미등록카드라고 하여 잔액조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잔액조회 순서 및 사용방법
코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코나카드 모바일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바로 이동하여 조회가 가능하며, 모바일앱은 다운로드하여 회원가입 후 카드등록을 하면 앱에서 손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 코나카드앱을 설치 로그인후 '충전/환불' 버튼 누른 후 '잔액조회' 선택
- 충전금액 변경하려면 설정- 결제계좌 관리- 계좌수정
- 충전은 열차 이용시 충전기를 이용하거나 인터넷뱅킹으로 가능
- 결제취소는 선택한 내역에서 주문취소 버튼을 누름
미등록카드 잔액조회
미등록카드는 코나카드 앱에서 등록하지 않은 카드로 비회원인 경우를 말합니다. 경기지역화폐 카드를 발행한 '코나아이'의 비회원 전용 잔액조회 사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물론 경 지도지역화폐 어플에 등록된 카드는 조회가 안되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잔액조회의 경우 카드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이용내역을 조회하려고 한다면 카드번호와 카드 뒷면 CVC 숫자 3자리를 입력해야 합니다. 사용하는 컴퓨터 환경에 따라 보안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할 수 있으며 기기에 따라 조회하는데 시간이 어느 정도 소요될 수 도 있습니다.
비회원인 경우에는 해당지원금 잔액이 표시됩니다. 정책지원금 확인이 가능하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산후조리비, 출산장려금, 재난기본소득, 청소년 교통비지원수당,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등 정말 많습니다.
코나카드 혜택 꿀팁과 주의사항
코나카드 헤택은 정말 다양하며 몇 가지 꿀팁과 주의사항을 알아두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충전혜택: 충전시 일정금액을 추가로 적립해 주며, 충전금액과 혜택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소득공제: 이용한 결제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시 30% 혜택이 적용되므로 카드등록과 함께 소득공제 신청을 합니다.
- 결제취소 및 환불: 결제취소나 환불은 가맹점에서 직접 처리하거나 코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환불 시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부정사용: 부정사용을 방지하고 있어 1회 결제한도 나 충전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본인명의 카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잔액조회 시 오류 해결방법
코나카드 잔액조회 시 자주 발생하는 오류와 해결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미등록카드: 가장 흔한 오류중 하나이며 카드를 등록하지 않았다면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잔액조회가 가능합니다.
- 네트워크 오류: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느린 경우에 생길 수 있으며 네트워크 상태 확인 후 기다립니다.
- 카드정보 불일치: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의 정보를 잘못 입력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다시 천천히 입력 후 그래도 같은 오류라면 고객센터에 문의합니다.
오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코나카드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도움을 받거나 전화, 이메일, 카카오톡채널 등을 통해서도 소통이 가능하니 상담하도록 합니다.
오늘은 경지지역화폐 코나카드 잔액조회와 미등록카드 잔액조회방법까지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참고하시어 보다 더 효율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